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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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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성장 그림책 시리즈. 바로 가까운 사람의 죽음, 특히 부모의 죽음 이후 뒤에 남은 아이가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다룬 그림책이다. “씩씩해요”라고 말하는 제목은 아이가 치유의 터널을 완전히 빠져나온 걸 의미하기 보다는“이제 씩씩할 거예요”라는 말에 더 가깝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씩씩하고자 애쓰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0년 9월 11일 어린이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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