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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성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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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하루를 위로하고 함께 울어 주는 그림책이다. 요즘 아이들의 하루 풍경이 그려지며, 눈물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달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침부터 시험에, 맛 없는 급식을 마치니 수업 시간엔 잘못도 없이 혼나고……. 힘겨운 하루가 끝났나 했는데, 순식간에 먹구름이 끼고 비가 내린다. 다 우산이 있는데 ‘나’는 혼자 종이박스를 얼굴에 쓰고 간다. 비를 맞고 집에 가니 엄마 아빠는 싸우고 있고 엄마는 저녁밥을 남겼다고 야단이다. 자려는데 자꾸만 눈물이 흐른다.

주인공은 눈물을 펑펑 쏟아내어 상상의 바다를 만든다. 눈물바다는 주인공을 속상하게 했던 사람들을 쓸어간다. ‘나’는 사람들이 허우적대는 눈물바다에서 노를 젓기도 하고 급류를 타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을 건져내준다. 마음이 개운해졌기 때문이다.

: 우리 엄마 아빠도 공룡처럼 싸워요
: 오늘 당신의 느낌은?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9년 11월 7일자 '한줄 읽기'
 - 한겨레 신문 2009년 11월 14일 어린이 새책
 -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가 선정한 2010 추천도서 '어린이 문학'
 - 한겨레 신문 2012년 06월 22일

최근작 :<풀벌레그림꿈>,<호랭떡집>,<호라이> … 총 92종 (모두보기)
소개 :여덟 점 아담한 병풍 그림 ‘초충도’를 들여다보는데 풀에 붙어 있는 작은 집 하나가 보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 안에 사는 작고 작은 벌레가 차를 마시며 들려준, 이상한 꿈 이야기입니다.
그림책작가모임 ‘바캉스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그림책으로, 신사임당의 전칭작傳稱作인 <초충도 10폭 병풍>을 씨앗으로 삼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눈물바다』 『커졌다!』 『간질간질』 『호라이』 『호라이호라이』등이 있고, 『호랭떡집』으로 2024 볼로냐 라가치 코믹스 스페셜 멘션을 받았습니다.

사계절   
최근작 :<꼬마늑대가 처음 안경을 맞춘 날>,<아주 좋은 내 모자>,<먼지가 되어>등 총 1,234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2위 (브랜드 지수 261,938점), 전쟁/평화 이야기 2위 (브랜드 지수 17,238점), 청소년 소설 2위 (브랜드 지수 780,24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