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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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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면들을 재미있게 포착해내며, 가족간의 관계, 친구 사이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에 대해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단편동화집. 표제작이자 전체 제목이기도 한 <털뭉치>처럼 네 편의 이야기는 다르지만,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다.

「털뭉치」는 버려진 고양이를 데려다 키우는 공방 선생님과 김지후, 그리고 그 고양이의 원래 주인인 이지후가 고양이를 매개로 서로에게 좀더 다가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렸고,「아래 할아버지」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애벌레와 실체 현미경」은 장애아에 대한 지나친 배려가 오히려 차별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이밖에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아빠 아래서 숨죽이고 살지만, 나름 아빠를 이해하려는 두남매의 모습이 천진난만하게 그려진「멸치」가 실려 있다.

글쓴이의 말

아래 할아버지
애벌레와 실체 현미경
멸치
털뭉치

수상 :2006년 마해송문학상
최근작 :<잘 헤어졌어>,<맛있는 건 맛있어>,<풍선 세 개> … 총 19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2006년 『찐찐군과 두빵두』를 출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화 『털뭉치』 『여름이와 가을이』 『따로 또 삼총사』 『오빠와 나』 등을 썼다. 그림책 『풍선 세 개』 『풍선 다섯 개』에 글과 그림을, 『맛있는 건 맛있어』에 글을 썼다. 『찐찐군과 두빵두』로 제2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했다.
최근작 :<열무와 할머니> … 총 120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은 경기도 일산에 삽니다. 어린 시절부터 책에 낙서하고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는 프랑스 언어를 공부했지만 그림 그리는 일이 더 좋아 오랫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고 자박자박 산책하고 여기저기 여행하는 걸 좋아합니다. 최근에 그린 책으로는 《지각하고 싶은 날》 《바글바글 바이러스》, 쓰고 그린 책으로 《열무와 할머니》가 있습니다.

사계절   
최근작 :<꼬마늑대가 처음 안경을 맞춘 날>,<아주 좋은 내 모자>,<먼지가 되어>등 총 1,231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2위 (브랜드 지수 262,245점), 전쟁/평화 이야기 2위 (브랜드 지수 17,254점), 청소년 소설 2위 (브랜드 지수 781,39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