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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후반 재조합 DNA 논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후, 과학 기술과 사회, 기술 위험, 과학 상업화, 생명공학의 사회적 문제 등을 주제로 많은 연구를 한 셸던 크림스키 교수는 <부정한 동맹>에서 과학과 지식의 상업화에 따른 갈등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특히 대학 과학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데 대학이 과학 실험실을 상업적 기업촉진지구로 전환시키고, 이러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교수들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학계가 공익 과학을 위해 존립할 수 있는 기회는 점차 줄어들어 들고 있으며, 그리고 이것은 사회 전체에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을 불러오고 있다는 것이다.

들어가는 말
감사의 글

1 서문
2 부정한 동맹 이야기
3 산학 협력
4 재산으로서의 지식
5 학문적 과학의 변화하는 에토스
6 연방자문위원회의 문제점
7 교수들, 기업에 합병되다
8 과학의 이해상충
9 편향에 대한 물음
10 과학 학술지
11 공익 과학의 죽음
12 학계의 새로운 도덕적 감수성에 대한 전망
13 결론 : 공익 과학에 대한 재투자

저자 주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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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0년 5월 21일 잠깐 독서
 - 동아일보 2010년 5월 22일자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0년 5월 22일자

최근작 :<부정한 동맹>
소개 :
최근작 :<호모 퍼블리쿠스와 PR의 미래>,<왜 과학이 문제일까?>,<생명은 어떻게 정보가 되었는가> … 총 120종 (모두보기)
소개 :과학사회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고려대학교에서 과학기술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과학기술학연구소 교수를 지냈다. 과학기술과 사회를 주제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왜 과학이 문제일까?』 『생명의 사회사』 『생명은 어떻게 정보가 되었는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인간과 가축의 역사』 『판다의 엄지』 『생명공학의 윤리』(전3권) 『인간에 대한 오해』 등이 있다. 『20세기, 그 너머의 과학사』(공역)로 2023년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받았다.

궁리   
최근작 :<[큰글자도서] 장 건강과 면역의 과학>,<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기하학>,<1,700통 편지로 읽는 양반의 초상>등 총 415종
대표분야 :과학 6위 (브랜드 지수 383,766점), 청소년 인문/사회 24위 (브랜드 지수 38,411점), 미술 이야기 33위 (브랜드 지수 2,14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