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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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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후반 재조합 DNA 논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후, 과학 기술과 사회, 기술 위험, 과학 상업화, 생명공학의 사회적 문제 등을 주제로 많은 연구를 한 셸던 크림스키 교수는 <부정한 동맹>에서 과학과 지식의 상업화에 따른 갈등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특히 대학 과학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데 대학이 과학 실험실을 상업적 기업촉진지구로 전환시키고, 이러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교수들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학계가 공익 과학을 위해 존립할 수 있는 기회는 점차 줄어들어 들고 있으며, 그리고 이것은 사회 전체에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을 불러오고 있다는 것이다. 들어가는 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0년 5월 21일 잠깐 독서 - 동아일보 2010년 5월 22일자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0년 5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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