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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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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편의 배심제 재판 이야기를 담았다. 1975년 카렌 앤 퀸란의 안락사 논쟁, 냉전시대 매카시 광풍에 맞선 라디오 DJ 존 헨리 폴크의 재판 등 역사에 남는 재판의 과정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피고 측과 원고 측의 변호인이 각자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펼치는 흥미로운 변론과 공정한 판결을 위해 변론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지켜보는 배심원을 그려냈다. 배심제의 꽃인 배심원의 역할과 평결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의견이 중요함을 말한다. : 재판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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