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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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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 그림책 시리즈 26권. 단순하지만 특징을 잘 잡아낸 그림, 알록달록 선명한 색감, 잠시도 집중하기 어려운 산만한 아기들도 집중하게 만드는 명쾌한 질문으로 구성된 직업놀이 그림책이다.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18명의 사람들과 함께 직업놀이를 하며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을 키우게 되고, 표현력과 함께 사회성도 자라게 된다.
단순하게 표현된 캐릭터는 각 직업을 대표하는 복장을 하고 소방관은 호스, 의사는 청진기, 축구선수는 축구공, 요리사는 프라이팬 등 하는 일을 보여주는 물건을 들고 아이들에게 짧고 명료한 질문을 던진다. 아이들은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작은 차이 하나 놓치지 않으려 그림을 면밀히 관찰하고, 그 가운데 아이들의 사고는 향상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1년 9월 10일 그림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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