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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저널리스트인 외르크 치틀라우가 다윈진화론의 핵심인 적자생존, 자연선택 등에‘위배되는’ 실제 사례들을 동물의 세계에서 뽑아내 진화론이 과연 생물계에 통용될 수 있는 진리인가라는 진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책.

일정한 기후임에도 불구하고 220여 종으로 나뉜 아카티넬라, '적자생존'을 거슬러 자기희생적인 동료를 우두머리로 뽄는 꼬리치레 새들 등 그동안 각 분야의 과학자들이 조사해온 다양한 동물의 사례들을 통해 다윈의 진화론을 곳곳에서 반박하고 있다.

비단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반박으로 읽혀지지 않더라도, 진화론에 상관없이 제멋대로 살아가는 동물에 대한 흥미 있는 보고서로 읽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책이다.

최근작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뇌는 탄력적이다>,<너드 NERD> … 총 41종 (모두보기)
소개 :《뇌는 탄력적이다》 외에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인기 작가다.
철학·생물학·스포츠의학을 전공한 후 다년간 교수와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디 벨트(Die Welt)》 《자연+우주(Natur + Kosmos)》 《오늘날의 심리학(Psychologie heute)》 등 많은 언론 매체에서 활동했고, 현재 가족과 함께 브레멘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작 :
최근작 :<그리스 로마 신화 인물사전 1~10 세트 - 전10권>,<그리스 로마 신화 인물사전 10>,<그리스 로마 신화 인물사전 9> … 총 71종 (모두보기)
소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독일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에서 독문학, 철학, 연극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표 역서로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간」,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바니츠의 햄릿」, 「에리히 프롬과 현대성」, 「유레카, 철학의 발견」, 「라이프니츠, 뉴턴 그리고 시간의 발명」, 「사랑스러운 푸른 잿빛 밤. 볼프강 보르헤르트 전집」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외르크 치틀라우 (지은이)의 말
인간이 개입하지 않았더라면 굴뚝새는 분명히 지금까지 살아 있을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이것은 인간에 의해 한 종류의 동물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린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하지만 이 굴뚝새의 마지막 외침은 의외로 이런 게 아니었을까? "제기랄, 패를 잘못 뽑았어!" 비행 능력의 포기라는 사치를 받아들였을 때 이 새는 분명히 대단한 모험을 했던 것이다. 진화의 게임에서는 운이 좋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도 있다. 이 책에서는 물론 두 가지 경우가 다 이야기된다.

뜨인돌   
최근작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돈 공부>,<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식생활>,<용기의 쓸모>등 총 263종
대표분야 :청소년 소설 8위 (브랜드 지수 214,773점), 청소년 인문/사회 10위 (브랜드 지수 101,56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