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쓴 스펜서 존슨 박사의 최신작
<선물>을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새롭게 엮었다.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한 소년과 지혜로운 할아버지의 대화를 통해 깨우쳐 준다. 현재는 가장 소중한 '선물'임을 잔잔하게 일러준다.
소년은 이웃에 사는 할아버지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소년은 할아버지가 말하는 '선물'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지만 할아버지는 소년에게 알듯 모를듯한 말로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 뿐이다. 할아버지는 소년에게 "이 선물을 받고 나면 네가 더 즐거워지고 무엇이든지 훨씬 더 잘할 수 있게 될 테니까 그렇지."라고 말하면서 소년이 '선물'의 의미를 직접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다.
머리말 -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이웃 할아버지의 수수께끼
알았지만 지금은 잊은 것
남이 찾아 줄 수 없는 것
너무 안달하지 마라
겨울 슢에서 찾아낸 것들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현재
지난날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과거
멋진 미래를 마음 속으로 그려라! 계획
'왜' 해야 하는지를 알아라! 하늘이 시킨 일
이야기를 끝낸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