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5
1. 생명이 움트는 봄∙13
봄비에 씻어버리세요! ─ 15
부레옥잠화 ─ 16
음! 음! 장하다 오공순! ─ 17
고물상 무심정사? ─ 21
봄 찾으러 나갔다가 ─ 28
오직 내 마음만 보라 ─ 31
지는 꽃잎이 열매를 맺습니다 ─ 34
그립다 봄비야! ─ 36
당신은 천한 사람입니까 귀한 사람입니까? ─ 39
어버이날 ─ 42
가화만사성 ─ 45
화탕지옥 속에서도 웃는 부처님 부부 ─ 48
행복도 불행도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 52
죄송한데, 뭐 좀 물어봐도 되나요? ─ 53
행복합니다 ─ 56
아름다운 사바세계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 60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다만… ─ 63
세상에는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 많다 ─ 65
골든타임 ─ 68
오늘도 좋은날 ─ 71
강아지 영가등 ─ 73
공휴일이요! ─ 77
오늘도 눈부신 날 ─ 81
그냥 주저앉아 버리세요! ─ 84
2. 성숙을 향한 여름∙87
칡꽃 단상 ─ 89
눈먼 믿음과 바른 믿음 ─ 91
돼지는 하늘을 볼 수가 없다 ─ 95
욕망 속에서 맑은 향기 피어 오르다 ─ 96
세상살이 참으로 오묘하지요? ─ 98
어머니의 선물 ─ 100
견생犬生! 사연이의 숨겨진 삶 ─ 103
욕심으로 하는 고가 천도재 ─ 107
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었습니다 ─ 110
미소방에 날아든 새 한 마리 ─ 112
훨훨 ─ 114
양손에 고무장갑 ─ 117
자식 너무 의지하지 마세요 ─ 119
운명을 바꾸는 비밀 ─ 121
유쾌, 상쾌, 통쾌! ─ 122
취사병의 일기 ─ 124
내 스스로 가시나무새가 되지 마세요 ─ 126
3. 삶의 열매, 가을∙131
아름다운 꼴찌 ─ 133
명상 ─ 135
“이얍!” 힘내세요! 철수 씨 ─ 136
진정한 도반 ─ 138
자꾸만 발심하면 욕심도 서원이 됩니다 ─ 139
‘다음에, 이 다음에!’라고 스스로 다짐하지 마세요 ─ 144
시월의 마지막 ─ 146
항상 부드럽고 가장 인간적인 그분 ─ 148
퇴도만은진성이공지묘退陶晩隱眞城李公之墓 ─ 151
내 맘 같지가 않네요 ─ 153
불자라고 자처하지만 ─ 156
정겨운 야단법석 ─ 159
시詩 ─ 164
나는 왜 미국으로 가는가! ─ 166
미국 단상 ─ 171
두 보살님의 서원 ─ 174
도대체 불교가 무엇일까요? ─ 178
따라 해서는 안 됩니다 ─ 180
다섯 가지 향 ─ 181
만남과 헤어짐 속에 ─ 183
내 습관이 내 운명을 만든다 ─ 184
스님도 열등감 있습니다 ─ 186
오늘도 나마스떼! ─ 189
인욕바라밀 ─ 191
있는 그대로 ─ 192
4. 수행하기 좋은 겨울∙193
눈 하나에 추억과 눈 하나에 사랑과 ─ 195
가족이 부처님입니다 ─ 198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 200
무상과 괴로움의 진리에서 무아를 알 때 ─ 202
부처님 고맙습니다 ─ 203
이 세상은 공짜 ─ 205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 206
가슴 답답한 이야기 ─ 208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 ─ 214
49일, 남은 자들의 슬픔 ─ 217
멈춤(止) ─ 220
부처님 성도재일 ─ 222
이제야 이야기하지만… ─ 225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 2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29
눈 오는 날 ─ 231
빈 배 ─ 233
부처님 가르침이 뭔지 아는 사람? ─ 234
에필로그 모든 인연이 선업으로 열매 맺기를… ─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