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훈 (호서대 컴퓨터정보공학부 게임학전공 전공주임) 
: 저자가 학생 신분으로 있을 때가 기억납니다. 본인의 전문 영역인 그래픽뿐만 아니라 셰이더 등 프로그래밍 영역에 늘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였습니다. 졸업 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회사와 가정생활을 하면서도 새로운 게임 개발 도구를 활용하며 시도하는 모습은 마라톤 경기를 보는 것보다 더 놀라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감동의 드라마 같았습니다. 이제 자신의 만족과 도전을 넘어 관련 분야의 사람들과 지식을 나누기 위해 책까지 쓰는 것에 대하여 선생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고, 도전을 함께 받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하여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박창훈 호서대 컴퓨터정보공학부 게임학전공 전공주임
정종필(대마왕) (게임개발자, (전)엔도어즈 테크니컬 아트 디렉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 게임에서의 이펙트는 사실 학습하기 쉽지 않은 영역입니다. 게임의 특성에 따라 장르나 플랫폼에 따라 적합한 아트적 접근 방식이 다를 뿐만 아니라 매우 테크니컬한 영역까지 접근해야 할 정도로 깊이가 있는 분야입니다. 당연히 이펙터가 되기 위해 공부하기는 쉽지 않았고, 만약 이펙터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넓고 깊은 영역을 전부 학습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분야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수시로 변하는 기술과 시장의 상황은 이펙트 공부를 더욱 힘들게 만들던 방해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그 방대한 내용을 너무나도 핵심을 찌르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금의 낭비도 없이, 아슬아슬한 영역까지 섬세하게 접근하면서 동시에 매우 이상적인 순서로 독자를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익혀온 실무의 노하우까지 깊게 들어가 있는 이 책은 이펙터를 지망하는 학생 및 초급 개발자들에게 등대와도 같은 길잡이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정종필 (전)엔도어즈 테크니컬 아트 디렉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원재호 (네오위즈 게임즈 PD) : 이펙트는 게임의 최종적인 퀄리티를 만들기 때문에 캐릭터 컨셉 기획부터 UX 연출에 이르기까지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매우 활용도가 높은 분야입니다. 이렇게 써먹을 곳이 많기 때문에 많은 기획자들이 알고 싶어 했던 분야이지만, 잘 정리된 전문서적이 없어 인터넷에서 단편적 지식을 주워 모으거나 동료의 작업을 어깨너머로 조금씩 배우는 식으로 힘들게 지식을 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이펙트에 대해 체계적이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된 책이 출판되어 많은 기획자가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원재호 네오위즈 게임즈 PD
김동철 (넷마블 게임즈 이펙트 파트장) : 처음 이펙트를 접하면서 서적도 부족했고, 그땐 인터넷에도 자료가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매우 좋았습니다. 신입이나 학생들한테 정말 필요한 내용으로, 주로 실무적인 내용과 파트 간 협업과 이해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동안 다른 책들에서 이런 내용은 없었습니다. 대부분 작업에 대한 내용, 그리고 기초 작업부터 설명이 들어가 있다 보니 처음 이펙트를 배우는 이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처음 배울 때 필요했던 내용이 이제야 나오다니 안타깝지만, 툴을 다루는 부분에서는 이펙트 제작에 많이 쓰이는 내용 위주라 보기 좋습니다. 책이 출판되면 주변에 이펙트에 관심 있어 하는 실무자나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 김동철 넷마블 게임즈 이펙트 파트장
김희상 (넷마블 게임즈 테크니컬 아트 디렉터) : 처음 이펙트를 배우는 분들이나 이펙트에 관심이 있어서 시작하려는 분들이라면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 니다. 특히 기초에서 중급 과정으로 이어지는 스킬에 대한 답을 잘 정리해둔 책이므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자신의 실력을 갖출 때는 본인의 진정한 색깔을 찾아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셰이더와 이펙트의 TA를 꿈꾼다면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이라고 권유합니다.
- 김희상 넷마블 게임즈 테크니컬 아트 디렉터
김동주 (애니메이터) : 이펙트를 만들면서 필요한 기능과 설명들이 자세히 되어 있고, 만드는 데 필요한 툴 또한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펙트에 입문하는 분들이 읽으면 공부의 방향을 잡을 수 있고, 입문자가 읽어도 이해하기 쉬울 만큼 많은 이미지가 있어 설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중간에 이펙트를 만드는 실습 예제 동영상이 있어서 기능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직접 만들어볼 때 유니티 인터페이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볼 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이펙트라고 해서 게임 안에서 터지는 게임 효과만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최적화와 셰이더, 애니메이터 사용법과 스크립트를 이용한 제작 방법 등이 있어 이펙트를 지망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게임 제작자라면 알아야 할 지식이 있습니다. 이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동주 애니메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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