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우리문화 5권. 그동안 우리가 어물어물하는 사이 일본이나 독일이 온돌 관련 기술을 세밀히 연구 발전시켜왔다.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온돌에서 생활하는 온돌 종주국으로서 온돌에 대한 연구에 매진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온돌이 얼마나 어떻게 훌륭한지 알려주는 일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하겠다. <세계가 감탄하는 우리 온돌>은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온돌의 구조와 역사 등을 그림과 더불어 이야기해주고, 우리 조상의 지혜와 문화에 자부심을 갖게 해준다.
서강대학교 사학과 졸업
미국 템플대학교 종교학과 대학원 졸업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 역임
현재 이화여대 명예교수
대표 저서: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한국 음식은 ‘밥’으로 통한다』, 『한 권으로 읽는 우리 예술 문화』, 『예순 즈음에 되돌아보는 우리 대중음악』, 『국악, 그림에 스며들다』(공저), 『그릇, 음식 그리고 술에 담긴 우리 문화』, 『서촌이야기』 등
그림책, 에세이, 청소년소설, 만화 등 영역을 넓히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은 책으로 『가드를 올리고』 『최고 멋진 날』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옥춘당』 『시소』 『어느 늙은 산양 이야기』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63일』 『나는』 등이 있습니다. 청소년 소설 『내 안의 소란』, 에세이 『안녕하다』 『그림책이라는 산』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