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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장편소설 <악어떼가 나왔다>로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한 뒤 2009년 <오즈의 닥터>로 자음과모음문학상을 수상한 안보윤의 소설. 3~4백매 분량의 중편소설 시리즈로 한국문학의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은행나무 노벨라' 여덟 번째 수록 작품이다.

한 소년의 자살시도 이후 도착하게 된 어느 '숲'에서 겪는 여러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우리는 세상과 어떻게 관계 맺고 있는가 하는 철학적인 물음을 건네는 소설이다. 환상적인 공간인 알마의 '숲' 안에 부재와 상실에 길들여진 한 소년이 놓임으로써 무너져버렸던 소년의 삶의 회복 과정을 몽환적인 이미지와 함께 서정적인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알마의 숲 ― 7

작가의 말 - 138

수상 :2023년 이효석문학상, 2023년 현대문학상, 2009년 자음과모음 문학상, 2005년 문학동네 작가상
최근작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4>,<밤은 내가 가질게>,<알마의 숲> … 총 39종 (모두보기)
SNS ://twitter.com/Anboyun
소개 :2005년 문학동네작가상을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집 『소년7의 고백』 『비교적 안녕한 당신의 하루』 『밤은 내가 가질게』, 중편소설 『알마의 숲』, 장편소설 『악어떼가 나왔다』 『오즈의 닥터』 『사소한 문제들』 『우선멈춤』 『모르는 척』 『밤의 행방』 『여진』이 있다. 제1회 자음과모음문학상, 제68회 현대문학상, 제24회 이효석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안보윤 (지은이)의 말
기우뚱한 것들에 대해 쓰고 싶었다. 서툶에 대해 쓰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밧줄과 주먹밥을 움켜쥐고 산에 오르는 누군가를 다만 응시하고 싶었을 수도 있다. 무엇이었든 진심이었다.

올빼미가 말하길
후룻 훗.

이 소설은 이렇게 끝이 난다.
2015년 봄

은행나무   
최근작 :<악스트 Axt 2024.9.10>,<나무좀>,<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등 총 661종
대표분야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5위 (브랜드 지수 1,061,178점), 일본소설 6위 (브랜드 지수 475,641점), 에세이 26위 (브랜드 지수 283,12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