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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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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독자가 열광한 밀리언셀러' '49개국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석권' '판타지 문학의 새로운 지평' 등 수없이 많은 화려한 수식어를 지닌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5부. 미국에서 출간 이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예약판매 1위를 기록했고,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USA투데이」 등 단숨에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 1위에 올랐다.
대규모 전쟁의 여파로 피폐해진 세븐킹덤. 왕국은 사방으로부터의 위협에 시달리고, 그 운명은 저울에 놓인다. 동쪽에서는 타르가르옌의 마지막 후예 대너리스가 세 마리 드래곤을 데리고 재와 죽음 위에 쌓아 올린 도시의 여왕이 되나, 수천 명의 적이 그녀를 노린다. 현상금이 걸린 신세가 되어 웨스테로스 대륙으로부터 도망친 티리온 역시 대너리스를 찾아 나선다. 한편 북부에서 나이트워치의 998번째 로드커맨더 존 스노우는 인생의 가장 큰 위험에 직면한다. : 미국의 톨킨, 판타지의 진화를 이뤄내다. : 읽기를 멈출 수 없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싶은 욕망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절망이 뒤섞여 마틴의 ‘마법’ 앞에서 무력한 나 자신을 발견한다. :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의 대결 이후로 이 정도의 기대를 모은 소설은 가히 처음이다! : 어린 시절 이후로 처음이었다. 작가가 창조한 세계에 완전히 빠져들어 몇 시간이고 헤어 나오지 못한 놀라운 경험. :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대중적 성공은 어떠한 대형 광고나 마케팅 없이, 이야기의 포로가 된 독자들의 순수한 ‘입소문’만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 괴물에 맞서는 요정들의 이야기가 아닌, 돈과 권력, 욕망을 향한 인간들의 진흙탕 속 투쟁의 노래. : 당신이 이 책 전반에 깔린 겹겹의 복선과 상징, 섬세한 암시와 디테일을 잡아내길 바란다면 반드시 ‘얼불노 백과사전’을 곁에 둬라. 조금만 집중하면 노력은 보상받을 것이고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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