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문화평론가와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텔레비전 기자로 활약했다. 현재 유명한 사상가로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야만적 타인, 포스트모더니즘과 타자(Barbaric Others, Postmodernism and Other)》 《사이버 미래(Cyber futures)》 《무함마드, 문화연구와 혼돈(Muhammad, Cultural Studies and Chaos)》 등이 있다.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고 런던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과학기술사회학으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학회 회장,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 위원, 한국이론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과학사회학의 쟁점들』 『한국의 과학자사회』(공저) 『사회생물학 대논쟁』(공저) 『시민의 과학』(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