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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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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픽처북스 시리즈 79권.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자존감을 세워 주는 책. 이야기를 통해 어떤 모습의 나라도, 나는 나이기 때문에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예쁘고 날씬해야 무조건 좋다는 세상의 잣대 대신, 어떤 모습이더라도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메세지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어린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자존감을 세워 주는 책! 예쁘고, 날씬하고, 영리하고... 어른들은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어린아이들도 세상의 잣대로 측정하려고 합니다. 그런 어른들을 보면서 어린이 자신도 세상의 기준에 자신을 놓고 보게 되기 마련이지요. 세상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소중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을 본 어린이는 그 어떤 것도 상관없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게 되고,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씀이 넓은 어린이가 됩니다. "나는 내가 참 좋아. 비버처럼 끽끽거리거나 발 냄새가 고약해도, 내코에 못생긴 뿔이 생겨도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