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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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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소년이었던 해리가 어느 날부터 달라졌어요. 발에 걸리는 모든 것을 발로 뻥뻥 차기 시작한 거예요. 장난감을 차고, 양말도 돌돌 말아서 차고, 심지어 누나까지 발로 찼어요. 이유를 알아보니 해리가 축구에 푹! 빠진 거예요. 아빠는 해리를 축구 클럽에 가입시켜 주셨어요. 드디어 첫 경기가 있는 날, 해리는 엄청난 일을 해낸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우리 소년 친구들이라면 반드시 해리와 같은 축구왕을 꿈꾸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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