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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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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연구를 하기 위해 무작정 아프리카로 떠난, 젊은 괴짜 곤충학자의 패기 넘치는 ‘웃픈’ 과학모험 논픽션! 비정규직 곤충학자이자 메뚜기 박사인 저자 마에노 울드 고타로는 메뚜기를 연구하기 위해 메뚜기 떼가 출몰하는 아프리카의 모리타니로 떠난다. 메뚜기 떼 연구로 정규직 곤충학자가 되겠다는 희망을 품고, 그렇게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 인생을 내맡겼던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인생을 걸고 아프리카에 도착했지만, 정작 맞닥뜨린 것은 메뚜기 떼가 출몰하지 않는 냉혹한 현실!
아프리카에서 성과를 얻지 못하면 연구비 지원도 끊기고, 곤충학자가 되는 꿈도 포기해야 하는데···. 이 걱정스러운 상황 앞에서, 저자는 청춘의 열정과 패기를 무기로 3년을 아프리카 땅에서 보낸다. 이 책은 머나먼 아프리카 모리타니에서 보낸 좌충우돌 격동의 3년을 유머와 해학이 넘치는 문체로 재미있게 써내려간 과학자 에세이이다. 메뚜기 연구로 정규직 곤충학자가 되려는 젊은 연구자의 좌충우돌 리얼 모험담! 프롤로그·5
: “『메뚜기를 잡으러 아프리카로』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책은 출간된 이래 극찬을 받고 있는 책이다. 메뚜기에 관한 예비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즐겁게 읽을 수 있으며, 문체가 유머러스하면서도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 “이 책은 메뚜기 박사 마에노 울드 고타로가 인생을 걸고 메뚜기의 본고장 아프리카로 날아가 그곳에서 펼친 사투를 모조리 담은 혼신의 책이다. 사투라는 표현이 과장되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저자가 경험한 것은 틀림없는 사투였다. 이역만리에서 인생을 걸고 사력을 다해 메뚜기를 쫓는 사람이 있다. 동시대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 걸 아는 것만으로도 절로 위로가 되고, 용기를 얻는다.” : “이 책은 젊은 곤충학자가 현지에서 체험한, 눈물과 웃음 없이는 읽을 수 없는 희귀한 과학 모험 논픽션이다. ”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2월 22일자 '북카페' - 한겨레 신문 2018년 12월 21일 교양 새책 - 서울신문 2018년 12월 20일자 - 한국일보 2018년 12월 21일자 - 국민일보 2018년 12월 22일자 '책과 길' - 경향신문 2018년 12월 28일자 '책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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