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완벽한 엄마이기보다는 그럭저럭 괜찮은 엄마를 위하여
제1강 나 자신과 잘 지내고 계세요?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아이가 태어났다, 몸의 발달만큼 중요한 심리적 탄생/ 나에 대한 이해의 출발/ 부모로서 자신과 잘 지내고 계신가요?/ 좋은 부모의 시작, 자신을 안다는 것/ 무의식의 기억이 나를 움직인다/ 몸에 밴 무의식/ 나를 알지 못하면 관계는 반복된다
제2강 아이보다 나 먼저 들여다보기
나라는 상자 안에 갇혀 있다면/ 나는 누구인가?/ 아이를 키우는 것, 내게는 어떤 의미일까?/ 감정의 버튼이 눌러졌다/ 견디지 못하는 나의 이 감정/ 양육에서 나의 신념은 무엇일까?/ 내 마음이 가는 아이/ 보이고 싶은 것 vs. 보이고 싶지 않은 것/ 당신이 정말로 나를 아신다면…
제3강 내 관계 패턴은 어디에서 왔을까
관계는 우리의 근본적 욕구/ 우리는 모두 관계 속에서 성장한다/ 너는 나의 첫사랑, 첫 경험, 정서적인 색채에 대하여/ 너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야/ 나에게 주는 예언
제4강 누구나 처음 부모가 되었다
관계의 시작, 애착이라는 이름으로/ 생애 초기 결정적 시기/ 결정론을 넘어, 바뀔 수 있다면/ 버려짐의 두려움, 관계 매달리기/ 삼켜짐의 두려움, 관계 거리 두기/ 비어 있다는 두려움
제5강 부모와 아이를 이어주는 관계의 힘
최초의 생존, 내가 살아갈 이유/ 내가 너를 바라보고 있어/ 아이가 필요할 때 그 존재만으로도/ 내 안에는 너가 있어/ 부분과 전체를 본다/ 지금이 끝이 아니란다/ 엄마이면서 엄마 아닌, 나면서도 내가 아닌: 과도기적 대상/ 너가 내게 와줘서 다행이야
제6강 아이의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관계 맺기 원칙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네 편이야/ 버텨주기의 힘/ 어루만짐의 손길/ 세상을 가져다주는 방식/ 좌절이 필요한 순간/ 모든 좌절을 없애주는 엄마/ 좌절이 있어야 아이는 제대로 성장한다/ 좋은 것, 나쁜 것/ 항상 그 자리에 있어/ 너의 삶은 너의 것
제7강 부모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부모는 어떻게 아이를 아프게 하는가/ 내가 원하니 너도 원하는 거지/ 내 뜻대로 움직여야 해/ 나는 한 번 아니면 아니야/ 난 완벽해 vs. 난 형편없어
제8강 퍼펙트 마더 vs. 굿 이너프 마더
아이를 위한 효과적인 의사소통/ 너에 대한 진짜 내 마음, 진정성/ 네 심정을 이해하는 것, 공감/ 우리가 조심해야 할 공감/ 진짜 하고 싶은 말을 듣는 것, 경청/ 나도 살기 위해 한 행동이었어, 타당화/ 정서적인 돌봄의 의미/ 퍼펙트 마더 vs. 굿 이너프 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