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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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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피아노의 흰 건반과 검은 건반이 하모니를 이루어 멋진 소나타를 만들어내듯이, 강자와 약자-기득권자와 소외층-가난한 사람들과 가진 자들이 함께 살아가도록 사회 구성원 전체의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해온 스웨덴의 정신을 소개한다. 거친 자갈길과 같은 ‘외교가도’에서 음악을 사랑한 저자가 아름답게 연주하는 스웨덴과 한국의 현악 2중주. 이 교향곡은 개인과 공동체와의 균형을 찾은 ‘스웨덴의 문화’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한다.
레퍼토리REPER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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