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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롯데월드타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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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독일 특파원을 시작으로 이어온 25년간의 베를린에 대한 사랑이 쓴 '젊은 베를린'에 대한 단 한 권의 모노그래프. 베를린은 과거의 회색도시가 아니다. 오늘날 베를린은 유네스코 지정 디자인도시, 현대 건축의 살아 있는 박물관! 젊은 인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치는 예술가들의 놀이판이다. 첨단 디자인과 패션, 뉴 라이프스타일의 핫스팟! 세계가 질투하는 젊은 도시 뉴 베를린을 소개한다.

독일 전문 저술가인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과 동서 베를린 분단으로 인해, 그라운드 제로로 변한 베를린이 무서운 속도로 세계 예술 시장을 잠식하는 저력에 주목한다. 특히 예술가들과 베를린의 재생再生 작업이 만나는 지점이 그의 관심사다. 베를린은 더 이상 칙칙한 회색의 도시가 아니다. 지역주민과 예술가를 중심으로 한 도시 전체의 뉴 베를린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공간혁명과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하는 도시로 변모해가고 있다.

죽어가던 '동력generate'을 '다시re' 얻고자 하는 도시재생의 원래 정신에 부합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시재생 작업을 벌이고 있는 곳이 베를린이고 그 에너지의 원천이 바로 예술가들이었다. 더불어 방전되었던 에너지와 잃어버렸던 정체성을 되찾고자 하는 것은 개인, 정치인, 기업의 리더 모두의 열망이다. 인생의 고비마다 베를린이라는 도시에서 얻었던 불가사의한 재기再起의 원동력과 힘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저자는 말한다. 베를린만의 신비한 에너지의 원천을 가리켜 그가 'me'라는 단어로 설명하는 이유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4월 6일자 '새로나온 책'
 - 동아일보 2018년 4월 7일자 '책의 향기/150자 맛보기'

최근작 :<리더를 위한 하멜 오디세이아>,<me, 베를린에서 나를 만났다>,<프리워커로 사는 법> … 총 1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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