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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티븐 레빈과 온드리아 레빈 부부 관점에 따르면 죽음은 결코 거부와 회피의 대상이 아니라 태어남처럼 자연스럽고 축복 받아야 할 일이다. 죽음을 자연스러운 우주적 흐름의 한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에 대한 집착을 놓아버릴 때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사라지고 진정한 평화와 행복에 이르게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죽음을 다루고 있지만 죽음보다는 오히려 삶의 이야기에 가깝다. 당연히 슬픔보다는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 행복 또한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 고요히 살아 숨쉬고 있음을 가르쳐준다.

이시형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 대경대학교 간호학과 석좌교수)
: 삶과 죽음의 문제를 이토록 명쾌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위로해줄 수 있다니 놀랍다. 이 책을 한 구절씩 읽다보면, 그 어떤 고통이나 슬픔도 봄 햇살에 눈이 녹듯 서서히 사라질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죽음보다 삶의 이야기다. 행복을 먼 데서 찾지 말고 자신의 마음속에서 그 진실의 길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능행 (정토마을 호스피스 원장)
: 이 책은 참인생을 다룬 경이로운 안내서다. 이론과 지식에 치우치지 않고 실제 경험과 관찰을 바탕으로 씌어져 생동감이 넘친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적어도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고 준비하는 삶을 살 것이다.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깨달음이 함께하기를 바란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인생수업》의 저자)
: 이 책의 저자 스티븐의 솜씨는 마법 그 자체다. 슬픔과 죽음을 다루는 그의 기술은 내가 아는 가장 세련되고 자애로운 예술 중 하나다.
람 다스 (《지금 여기에 존재하라》, 《성찰》의 저자)
: 이 책은 명료하고 편견 없이 우리가 '참존재'를 똑바로 바라보도록 인도한다. 그리고 이 책은 '죽음'이라 부르는 애절한 멜로드라마에서 그 무시무시한 위력을 제거함으로써, 두려움을 평온하고 단순하며 온정어린 이해로 바꿔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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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2003년 사단법인 한국번역가협회(KST) 주최 '제13회 국제신인번역장려상'을 수상했다. 휘슬러 큐리어스 시리즈인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헝가리》편과 《마음의 숲을 거닐다》(한언, 2006) 등 다수의 역서를 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