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 생생한 활력을 찾아준 'Fish! 철학'.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의 의욕은 식어가고, 게다가 'Fish!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신입사원과 경직된 사고방식을 가진 상사까지, 새로운 매니저가 된 론다는 승진하자마자 힘겨운 난관에 부딪힌다.
반짝하고 사라진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이고, 활력을 잃어버린 물고기를 되살리는 재기발랄 유쾌한 스토리.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3 - 비실비실 팀 구출하기>는 <펼떡이는 물고기처럼> 1편과 2편에 이어 지루한 일터와 무기력한 일상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열정을 불러일으켜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멋진 변화를 이루어 내는 방법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렵게 이루어낸 변화를 지속시키고 열정과 애너지를 늘 싱싱하게 만드는 일이자. 반짝하고 사라진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이고 활력을 일어버린 물고기를 살리는 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진정한 의미의 도전이다.
최근작 :<한언이 선물하는 세 권의 기적 - 전3권>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우분투> … 총 64종 (모두보기) 소개 :런딘은 경영, 관리, 경영대학원 강의 등의 분야에서 작가이자 강연자, 기업가, 영화제작자로서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많은 책을 저술했는데, 그중에 전 세계 34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수백만 권이 팔린 베스트셀러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그 후 이야기》,《펄떡이는 물고기처럼 3-비실비실 팀 구출하기》, 《성공하는 삶을 위한 FISH! 철학》등이 있다. 2007년에는 한 대형 호텔 체인이 교재로 채택한 《한 걸음만 더》를 출간했다. 2009년에는 《캣츠: 고양이에게 배우는 9가지 혁신원리》를 발간했는데, 역시 한 의료품 회사가 교재로 채택했다. 아프리카의 감동적인 가치에서 끌어온 개념으로 현대의 직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저술한 《우분투(Ubuntu)》는 2011년 봄에 출판될 예정이다.
최근 10년 동안 런딘이 함께 일한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100개 사가 넘는다. 국제적으로는 아부다비 정부, 두바이에서 가장 큰 최대 건설회사, 뉴질랜드에 있는 요양소들, 아프리카와 호주, 말레이시아의 은행 시스템, 싱가포르의 선박 회사, 일본과 싱가포르, 호주의 경영연구소, 스웨덴과 포르투갈의 피트니스 센터 체인 등이 고객이며, 미국 고객으로는 포춘 선정 500대 기업에 들어가는 많은 회사들과 다양한 비영리 기관 및 정부 기관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고객들과 일하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리더십, 혁신, 직장생활의 질, 고객서비스, 변화를 보는 안목을 키웠다.
최근작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2분의 1> ,<[큰글자도서] 언어를 디자인하라> … 총 149종 (모두보기) SNS :www.facebook.com/kecologist 소개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길들여지지 않는 야성을 야생에서 배우다 학교에 길들여지면서 머리로 생각하는 지성을 잠깐 배운다. 책 대신 철판과 씨름하며 용접하는 용접공(Welder)으로 공고를 졸업하면서 이력서의 빈칸에 지울 수 없는 경력을 하나둘씩 만들어나간다. 졸업 후 생업의 현장에서 태풍도 아랑곳하지 않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화력발전소에서 청춘을 불태우며 회색빛 방황기를 보낸다. 우연히 잡은 고시 체험생 수기집을 읽고 인생역전을 꿈꾼다. 꿈은 머리로 꾸는 게 아니라 몸으로 꾸는 것임을 깨달은 후 책의 바다에서 한 동안 유영하는 연습을 밥 먹듯이 해온다.
스승의 은혜로운 가르침과 도움 덕분에 지식의 극점, 박사 학위까지 받는다. 책상 지식의 무력함을 현장 경험을 통해 통렬하게 깨달은 후 몸을 관통하지 않은 통찰은 관념의 파편에 불과함을 다양한 방식으로 입증한다. 체험과 개념, 재미와 의미, 지성과 야성을 융복합, 색다른 깨우침을 주는 지식을 잉태하고 출산하며 공유하고 전파하는 지식산부인과 의사이자 생태학적 상상력으로 생명체가 살아가는 방식과 원리를 연구, 인간과 조직의 변화과정에 대입하는 지식생태학자이기도 하다.
이질적 철판을 뜨거운 열기로 용접하다 이질적 지식을 뜨거운 문제의식으로 접목시켜 제3의 지식을 창조하는 지식 용접공(Knowledge Welder)으로 오늘도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있다. 삶으로 앎을 만드는 과정에서 철학자의 주장보다 문제의식이 주는 긴장감에 전율하는 경험을 한다. 그 후로 삶의 철학자로 거듭나기 위해 일상에서 비상하는 상상력을 배우며 격전의 현장에서 현실을 매개로 진실을 캐내고 있다.
아무리 박식한 철학적 사유체계를 갖고 있어도 이전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데 아무런 깨우침을 주지 못한다면 그 철학은 관념의 파편에 불과하며 각종 개념으로 위장한 채 현실을 외면하는 화려한 담론에 불과하다는 깨우침을 자주 맞는다. 오늘도 어제와 다른 삶의 철학자로 거듭나기 위해 오감을 열고 세상과 맞서 온몸으로 호흡하고 있다.
《2분의 1》, 《끈기보다 끊기》, 《삶을 질문하라》, 《언어를 디자인하라》,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책 쓰기는 애쓰기다》,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공부는 망치다》, 《유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등 90여권의 저역서를 출간하며 다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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