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천점] 서가 단면도
|
훨훨 날아 보고 싶은 게 평생소원인 루카스의 생일날, 엄마는 날개 없이도 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재미있는 동화책을 선물한다. 루카스는 앞뜰에 앉아 책을 읽기 시작한다. 한 권, 두 권… 루카스는 마을에 있는 모든 책까지 읽어 버렸다. 루카스의 엄마와 동생 심지어 소방관 아저씨까지 루카스의 책 읽기를 말려 보지만 그 누구도 루카스의 책 읽기를 멈출 수 없었다.
그러던 중 문득 루카스는 엄마가 생일 때 해 주었던 말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된다. 당장 책으로 쌓은 산에서 내려가 엄마에게 이 말을 하고 싶은데…. 루카스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에서 무사히 내려가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8년 3월 10일자 '책의 향기/그림책 한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