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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실업자가 어느 날 자신의 인생을 엉망으로 만든 신에게 항의하다가 신의 응답을 듣고 3년 동안 나누었던 이야기를 엮은 책. 이 책에서 신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린다.

1992년 어느 날, 닐 도날드 월쉬는 "사는 게 왜 이 모양이냐"며 신을 원망하는 글을 쓰던 중 갑자기 신의 대답을 듣게 되었다. 1995년에는 이 이야기가 미국의 샤롯스빌의 작은 출판사에서 <신과 나눈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이 책은 입소문으로 점점 퍼져 로스앤젤레스 타임 지, 퍼블리셔서 위클리 지, 뉴욕타임즈 북리뷰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신과 나눈 이야기> 3부작 세 권은 각각 개인 차원의 진리, 지구 차원의 진리, 우주 차원의 진리를 다루고 있다. 1권에서는 주로 우리 개인 삶에 대한 많은 질문들, 항상 느끼고 의문을 갖는 질문들 즉 돈, 사랑, 성행위, 신, 건강, 질병, 음식, 옳고그름, 천당과 지옥 같은 면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권에서는 이 행성에서는 지정학적, 형이상학적 삶이라는 범지구적인 주제들과 오늘날 전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과제들, 즉 시간과 공간, 사랑과 전쟁, 선과 악, 인간의 성체험, 가장 뛰어난 세계정치질서와 같은 주변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삼부작의 마지막 권인 3권에서는 새로운 세상 건설과 새로운 현실 창조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여기서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부터, 되고자 선택하는 모든 존재, 되고 싶어하는 신성의 모든 측면을 지닌 우리가 바로 우리의 현실을 창조해냈음을 밝히고 있다.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 신과 대화를 했다고? ‘명상'을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인가, 노골적인 사기극인가? 그러나 단편적으로 답변해버릴 수 없을 만큼 월쉬는 너무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 신이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했다면, 인간에게도 신성은 있는 게 아닐까. 스스로의 영혼 속에 깃든 신성을 부인하는 인간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게 아닐까.
: “홍익인간의 사상은 현 이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상에 대해 더 알고 직접 체험하고 싶어 한국을 찾았습니다.” …… 단군 신앙인 홍익인간에 매료된 [닐 도날드 월쉬는]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통해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점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 월쉬는 자신의 신에 대해 ‘단지 창조주이자 관찰자로만 존재하는 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톨릭의 하느님도, 불교의 부처님도, 혹은 다른 종교에서 숭배하는 내세를 보장해주는 신이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신은 인생 자체, 인생의 모든 것으로 인간에게 무제한의 창조력을 허용하는 존재이다. 우리의 내면에 있다.” 그는 “인간에게도 신성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스스로의 영혼 속에 깃든 신성을 부인하는 인간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고 강조한다.

최근작 :<신과 나눈 이야기 2>,<신과 나눈 이야기 3>,<신과 나눈 이야기 - 합본> … 총 29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세계최고를 찾아라> … 총 31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영어와 일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곰돌이 푸우는 아무도 못 말려》, 《어느 의사의 길고 긴 이야기》, 《예술가처럼 생각하고 만들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