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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가인 저자의 노르웨이 여행기이다. 그는 갑자의 삶을 산 기념으로 노르웨이로 갔다. 그곳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노르웨이의 숲>에서 느꼈던 것처럼 깊고 어둡고 으스스한 공포감마저 드는 숲은 없었으며, 그보다는 바다, 피오르드, 넓디넓은 바위산과 그 사이로 흐르는 폭포 그리고 전혀 울창하지 않은 잡목과 자작나무와 소나무 숲이 있었다.

최근작 :<도보여행가 김효선 겨울왕국 노르웨이를 가다>
소개 :

도보여행가 김효선
그녀는 11번째 책으로 노르웨이를 선택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 《노르웨이의 숲》을 읽은 기억을 더듬어 한 갑자의 삶을 산 기념으로 노르웨이로 갔다. 그곳은 책에서 느꼈던 것처럼 깊고 어둡고 으스스한 공포감마저 드는 숲은 없었으며, 그보다는 바다, 피오르드, 넓디넓은 바위산과 그 사이로 흐르는 폭포 그리고 전혀 울창하지 않은 잡목과 자작나무와 소나무 숲이었다고 한다. 프레이케스톨렌을 오르고 하르당게르 공원을 오르며 무라카미의 소설 《노르웨이의 숲》을 생각하고 비틀즈의 <노르웨이의 숲>을 들으며 노르웨이를 느꼈다고 한다. 자연의 장대함과.알싸하게 차가운 바람을 즐기며 그녀는 노르웨이 숲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