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서문│ 디스토피아와 함께 봉기가 시작된다 … 08
01 안 하고 싶습니다 … 18
02 탈출구 없는 평생 노동 … 24
03 《도라에몽》의 진구와 비정규직 … 30
04 개인의 공생을 위하여! … 36
05 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 … 42
06 생각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자 … 48
07 도박 같은 삶, 포기하고 튀어라 … 54
08 원 플러스 원 … 60
09 얼굴의 파시즘, 등 뒤의 데모크라시 … 68
10 역사라는 이름의 기관차를 멈춰라 … 74
11 현실 세력의 비관주의, 잠재 세력의 낙관주의 … 80
12 한겨울의 망령, 코뮤니즘 … 86
13 반딧불에 대하여 … 92
14 핵전쟁의 리얼리티 … 98
15 적보다 앞서 미래를 선취하라 … 104
16 ‘테러’라는 꼬리표 … 110
17 절단 없는 흐름은 없다 … 116
18 윤리는 카메라 위치의 문제 … 122
19 우리는 모두 마르코스다 … 128
20 이념을 갖고 산다는 것 … 134
21 ‘표현’보다 ‘인상’의 자유를 … 140
22 기득권의 명령, ‘죽음을 두려워하라’ … 146
23 사라져야 하는 아이덴티티 … 152
24 자연적 에고이즘 … 158
25 소문과 진상을 구분하려는 자들 … 166
26 봉기와 함께 사랑이 시작된다 … 172
27 일상적인, 너무나 일상적인 … 178
28 ‘제어’만 할 수 있다는 함정 … 184
29 얽히고설킨 공간의 시대 … 190
30 모두가 이야기하다, 모두를 이야기하다 … 196
31 원자력 발전과 봉기 … 204
32 모든 것 속에 모든 것이 있다 … 218
33 ‘획일화’의 시대에서 ‘황량함’의 시대로 … 224
34 부채 인간 제조 사회 … 230
덧붙이는 글│ 두통: 앎의 해방에서 봉기로 … 236
글을 마치며 … 281
옮긴이의 말 …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