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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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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다카하시 사치에는 100세 정신과 의사 할머니다. 서른 셋에 의사가 된 후로 일하는 재미에 푹 빠져 어느덧 100세를 맞았다. 지금까지 만난 환자들의 일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 <백 살에는 되려나 균형 잡힌 마음>을 썼다.
평소 마음이 불안정하면 일상에서 결정을 내리거나 행동하기 쉽지 않다. 저자는 이럴 때 마음을 평온한 상태로 유지하고, '균형'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크게 '인생의 균형', '생활의 균형', '건강의 균형', '인간관계의 균형', '사랑의 균형' 다섯 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조언한다. 조언이라고 해서 특별히 어렵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다. 어두운 터널 안에서는 자신을 믿기, 실현 가능성은 제쳐 두고 마음껏 꿈꾸기, 낯선 것에 눈길 돌리기, 자신에게 맞는 취미 발견하기, 녹색 식물 기르기, 의사의 처방을 믿고 약 복용하기,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나이 들어 가는 방식 가꾸기 등 누구나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머리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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