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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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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 농구부 코치를 맡는다. 그리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선수들을 모아,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선수는 여섯 명, 그나마 한 명이 부상을 당해 교체선수도 없이 뛰어야 했던 선수들의 8일간의 기적. 이 거짓말 같은 실화를 영화계의 소문난 이야기꾼 세 명이 감독적인 영화로 만들어냈다. [리바운드 대본집]은 이들이 만들어낸 결과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크리에이터 인터뷰: 권성휘, 김은희, 장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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