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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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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사회 곳곳에서 우리 모두의 인권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살펴본다. 자람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의가 열렸다. 학생들은 ‘행복한 학교’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의견을 발표했다. ‘운동장에서 뛰오는 것’, ‘학교 주변에서 몸에 해로운 상품을 팔지 않는 것’, ‘마음 편안히 옷을 갈아입는 것’ 등 학생들은 기본적인 권리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결국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우리들의 권리가 지켜지는 학교’였다. 신문부 기자인 현수와 자영이는 인권에 대해 취재해 보기로 한다.
1장 첫 번째 취재, 전교 어린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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