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 어떤 원리로 가능한지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최초의 책. 저자가 학문적 실무적 경험을 통해 느꼈던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차별화 원칙을 24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국내 기업 중심으로 사례를 모았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방법에 무게를 두고 설명했다.
1부 '차별화의 체계'에서는 차별화가 어떻게 경영의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며, 기업 성장의 엔진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한다. 2부 '차별화의 기본법칙'에서는 본원적 차별화, 인식적 차별화, 전략적 차별화로 각각 영역을 나누어 설명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차별화의 기본 원리가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입소문·버저닝과 번들링·외부자원 활용·트렌드와 이슈 파악·고객과의 관계 구축 등 전략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룬다.
별책부록으로 '차별화의 법칙' 공개 강좌의 핵심내용을 정리한 강의 노트를 제공한다. 도서의 내용이 요약되어 있어 핸드북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