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시인선 120권. 2003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시가, 2005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에 평론이 당선되면서 시문학의 신실한 연구자이자, 끊임없는 자기 갱신으로 한국 시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온 시인 송승환. 그가 두번째 시집 <클로로포름> 이후 팔 년 만에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을 내어놓는다.
<바깥의 문학> ,<감응의 유물론과 예술> ,<모:든 시 2019.겨울> … 총 17종 (모두보기) 시인. 문학평론가. 2003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시가 당선, 2005년 『현대문학』에 비평이 신인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시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의 전위와 언어 실험을 고민하면서 강의와 글쓰기를 수행하고 있다. 시집 『드라이아이스』 『클로로포름』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 비평집 『측위의 감각』 『전체의 바깥』 등이 있다. 계간 『문학들』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승환 (지은이)의 말
나는 있는다
2019년 5월
문학동네
<부산미각> ,<인성에 비해 잘 풀린 사람> ,<온갖 열망이 온갖 실수가> 등 총 4,271종일본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450,163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위 (브랜드 지수 4,253,538점), 에세이 1위 (브랜드 지수 2,153,504점)
“나는 언어 속에 있고 언어 속에 없다” “나는 언어 속에 있고 언어 속에 없다” “모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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