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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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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념을 뒤집는 빼어난 상상력과 절묘하고 기발한 구성으로 단숨에 주목받은 첫 소설집 <퀴르발 남작의 성>에 이어 첫 장편소설 <일곱 개의 고양이 눈>으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하며 "독자를 이야기의 미궁 속에 빠뜨리는 탁월한 재능"(한국일보문학상 심사평)을 펼쳐온 작가 최제훈이 <나비잠> 이후 5년 만에 신작 장편 <천사의 사슬>로 돌아왔다.

의문의 화재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 앞에 나타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년. 사건의 열쇠를 쥔 그가 털어놓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수사를 혼란에 빠뜨리는 가운데, 소설의 안과 밖이 서로 얽혀들며 사건은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속도감 넘치는 미스터리, 현실과 환상이 엇갈리는 치밀하고 정교한 구성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천사의 사슬 … 9

작가의 말 … 335

첫문장
안산 낚시터 창고 화재, 신원 미상 남성 시신 한 구 발견 27일 오전 5시 10분경 안산시 단원구의 휴장중인 낚시터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운 뒤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1월 3일자
 - 연합뉴스 2018년 11월 5일자 '신간'
 - 한국일보 2018년 11월 9일자

수상 :2011년 한국일보문학상, 2007년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
최근작 :<[큰글자도서] 블러디메리가 없는 세상>,<블러디메리가 없는 세상>,<망각의 도시> … 총 33종 (모두보기)
소개 :2007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퀴르발 남작의 성』 『위험한 비유, 경장편소설 『단지 살인마, 장편소설 『일곱 개의 고양이 눈』 『나비잠』 『천사의 사슬』이 있다. 제44회 한국일보문학상과 제26회 한무숙문학상을 수상했다.

문학동네   
최근작 :<에브리맨 (리커버)>,<너무 시끄러운 고독 (리커버)>,<아침 그리고 저녁 (리커버)>등 총 4,326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468,078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위 (브랜드 지수 4,397,611점), 에세이 1위 (브랜드 지수 2,194,48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