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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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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욀란드 섬을 무대로 한 '욀란드의 사계' 4부작 시리즈의 겨울 편으로, 유리 열쇠상, 영국 추리작가협회상 등 세계 유수의 추리소설상을 휩쓸며 요한 테오린을 단숨에 인기 작가로 끌어올린 수작이다. 시리즈 전반에 흐르는 서정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상실을 겪은 사람의 고통과 극복이 미스터리와 결합되어 읽는 이의 마음을 깊게 울린다.

아내가 자살한 후 깊은 슬픔에 빠진 주인공 요아킴은 아이가 죽은 엄마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하며 더욱 괴로워한다. 요아킴은 크리스마스에 죽은 자들이 돌아온다는 욀란드의 전설에 기대어 아내의 죽음에 관한 수수께끼를 파헤치려 하는데, 과연 그들은 불가사의한 슬픔의 시간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세심하게 직조된 플롯으로 죽음에 대한 고찰과 상실을 겪은 사람의 고통이 담은 북유럽 미스터리의 걸작 시리즈 두 번째. 담담하고 건조한 표현은 한층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007 가장 어두운 방
602 『눈보라의 기록』에 대한 단상
605 에필로그

첫문장
카트리네, 내 책은 엘포인트에 대저택이 지어진 해부터 시작된단다. 내게 그 저택은 어머니와 같이 살았던 곳 이상의 의미가 있어. 난 어른이 될 때까지 그곳에서 지냈어.

최근작 :<저 너머의 목소리>,<요정이 부르는 곳>,<가장 어두운 방>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85종 (모두보기)
소개 :미스터리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퍼트리샤 콘웰의 《스카페타 펙터》, 베리 리가의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누명》 《비뚤어진 집》 《움직이는 손가락》, 존 카첸바크의 《하트의 전쟁》, 조지핀 테이의 《시간의 딸》, 타나 프렌치의 《페이스풀 플레이스》,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뷔페》 등이 있다.

엘릭시르   
최근작 :<[북토크] 서미애 컬렉션 북토크 10월 18일 (금) 오후 7시 30분, 알라딘 빌딩 1층>,<마치 박사의 네 아들>,<미스테리아 52호>등 총 262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4위 (브랜드 지수 489,472점), 일본소설 8위 (브랜드 지수 430,973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4위 (브랜드 지수 279,61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