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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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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8세기학회에서 활동하는 인문학자 스물다섯 명이 ‘도시’를 키워드로 18세기 장소의 역사성을 탐구한 책이다. 현대적 도시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18세기와 그 전후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쓴 글을 엮었다. 당시 유럽 주요 도시였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파리, 빈은 물론이고 고대 스파 도시인 영국 바스, 축제가 유명한 베네치아 등 여러 도시를 망라했다.

또한 뉴욕과 보스턴 등 북아메리카, 아시아의 방콕과 자카르타, 한국의 서울과 평양, 수원 등까지 포괄해 18세기 도시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었다. 책에 실린 글은 2016년 9월부터 2017년 7월까지 ‘18세기, 세계 도시를 걷다’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지식백과에 연재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첫문장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은 자본주의 경제와 부르주아 문화가 일찍 꽃핀 곳이다. 유럽 경제의 패권을 차지한 이 도시는 빠른 속도로 성장했고, 이곳에서 부유한 상인층이 형성되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6월 16일자
 - 한겨레 신문 2018년 6월 14일자 '책과 생각'
 - 동아일보 2018년 6월 16일자 '책의 향기'
 - 서울신문 2018년 6월 15일자

최근작 :<나의 문학 답사 일지>,<권력과 인간>,<춘향전> … 총 4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18세기 도시>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최근작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일요일의 역사가>,<중세 유럽인 이야기> … 총 100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역사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 소장과 중세르네상스연구소 소장, 도시사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서양 근대의 출현과 그 이후의 전지구적 통합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대항해 시대》 《문명과 바다》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그해, 역사가 바뀌다》 《바다 인류》 《일요일의 역사가》 등이 있으며, 《지중해》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문학동네   
최근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시화기행 4>,<시화기행 3>등 총 4,289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450,270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위 (브랜드 지수 4,258,432점), 에세이 1위 (브랜드 지수 2,155,07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