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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
[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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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나는 은색 상자의 뚜껑을 열었어요.
"이상아, 마음에 드는 초를 골라 봐."
상자 안에는 할머니와 내 동생 가율이가 지난여름에 함께 만든 동물 모양 초들이 들어있었어요. |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6월 16일자 '어린이책'
- 지은이 : 송미경
 수상 : | 2008년 웅진주니어 문학상 |
| 최근작 : | <메리 소이 이야기>,<나는 흐른다>,<토끼가 되었어> … 총 70종 (모두보기) |
| 소개 : | 2008년부터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썼고 그림책과 만화책을 쓰고 그렸다. 《어떤 아이가》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광인 수술 보고서》, 《돌 씹어 먹는 아이》, 《가정 통신문 소동》, 《오늘의 개, 새》 등이 있다. |
- 그림 : 차상미
| 최근작 : | … 총 76종 (모두보기) |
| 소개 : |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책과 영상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상의 모습과 감정에서 영감을 주로 얻으며, 잔잔하고 따뜻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 《꽝 없는 뽑기 기계》,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5월의 1학년》, 《봄날의 곰》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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