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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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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신 캠핑카에 사는 별난 부부의 일상과 모험을 담은 책. '밴라이프'를 준비하고 실현해나가는 부부의 치밀한 준비 과정과 여행기, 길 위에서 생각하고 발견한 주거와 여행, 결혼과 삶에 대한 작은 철학들을 담는다. 김모아 허남훈 커플은 2017년 3월 17일 밴라이프를 시작한 이래, 7만 5천여 장의 사진을 찍으며 밴과 자신들의 이야기를 성실하게 기록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캠핑카에서 보내는 동안 이들은 날씨와 계절을 온몸으로 느꼈고, 우리나라의 찬란한 자연 풍광 속에 멈춰선 흰 밴과 그 속에 깃들여 사는 자신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밴라이프 다이어리'를 써나가면서 기억하고 기록한, 좁은 공간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에피소드와 매일의 모험담도 이 책에서 낱낱이 볼 수 있다. 프롤로그_ 여행하듯 살아가고, 살듯이 여행한다 … 009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3월 17일자 '내 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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