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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바라 콩스탕틴 장편소설. 열한 살짜리 꼬마 톰과 이웃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가족'에 대한 사랑스러운 이야기다. 허름한 이동식 주택에서 엄마와 단둘이 사는 톰은 나이보다 어른스러워서 매사에 서툰 엄마를 살뜰히 챙긴다. 겨우 스물다섯 살밖에 안 된 톰의 엄마 조스는 때때로 겉으로는 모질지만 톰을 무척이나 사랑한다.

늙은 개와 고양이를 벗삼아 사는 마들렌 할머니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영구차를 몰고 다니는 심상치 않은 남자 사미가 갑자기 톰과 조스 앞에 나타나면서, 모자의 삶에 커다란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프랑스 작가 바르바라 콩스탕틴은 간결하면서도 스타카토처럼 톡톡 튀는 리듬의 발랄한 문체를 통해 서로 도우며 소박한 삶을 꾸려가는 사랑스러운 이웃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라 누벨 레퓌블리크
: 세대간의 애정을 다루고 인물과 상황을 섬세하게 관찰해내면서도 감상주의에 빠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미있다.
: 독자들은 바르바라 콩스탕틴의 개성 있는 문체와 매력적인 인물들에 가슴 뭉클해질 것이다.
프랑스 독자 서평
: 『자기 앞의 생』의 모모와 하밀 할아버지처럼, 톰과 마들렌 할머니가 엮어가는 관계는 독자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채운다.
: 삶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일깨워주는 책.

최근작 :<톰, 아주 작은 아이 톰>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

문학동네   
최근작 :<인성에 비해 잘 풀린 사람>,<온갖 열망이 온갖 실수가>,<나르치스와 골드문트>등 총 4,272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450,151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위 (브랜드 지수 4,252,865점), 에세이 1위 (브랜드 지수 2,153,35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