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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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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의 ‘맛’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흥미로운 단면을 맛깔나게 서술한 책이 나왔다. 안대회, 이용철, 정병설, 정민, 주경철, 주영하, 소래섭 등 ‘한국18세기학회’에서 활동하는 내로라하는 인문학자 스물세 명이 쓴 글을 엮어 만든 책이다.
한국18세기학회는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의 18세기를 다채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의 모임으로, 이 책은 학회가 일반 독자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기획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책에 실린 글은 2012년 9월부터 2013년 7월까지 격주간으로 네이버캐스트에 연재됐으며, 2012년과 2013년 봄·가을, 같은 내용으로 개최된 학술발표대회는 대중적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며 이례적인 주목을 받았다. 머리말_18세기의 맛으로 음미하는 인문학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4년 3월 8일자 '북카페' - 한겨레 신문 2014년 3월 10일자 출판 잠깐독서 - 동아일보 2014년 3월 8일자 '책의 향기' - 중앙일보 2014년 3월 8일자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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