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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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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학의 아버지 루이스가 어린이들에게 산과 염기란 무엇인지 직접 말해주는 책이다. 왜 땀을 흘린 후 이온음료를 마실까? 왜 어떤 산은 먹어도 되고, 어떤 산은 먹으면 안 될까? 우리 주변에 있는 산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등등 어린이들이 산과 염기에 대해 갖고 있는 일상적인 궁금증들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첫 번째 수업 역사 속의 산과 염기 : 이 책에서 저자는 과학자 루이스의 입을 빌려 역사와 소설, 삶과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소재로 산과 염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에서 시작한 내용은 산과 염기에 대한 자세하고 깊이 있는 과학적 내용으로 이어진다. 화학을 배우는 청소년과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처음 만난 사람에게 화학을 전공했다고 말하면 대화가 끊기고 어색한 침묵이 흐르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당당히 화학을 공부하였다고 말하고,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풀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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