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상인점] 서가 단면도
|
이 시대의 사역자들은 예수님처럼 ‘상처 입은 치유자’로 부름 받았다. 그들은 예수님처럼 ‘상처 입은’ 사역자이자 ‘치유하는’ 사역자이다. 예수님 역시 자신의 몸이 찢기심으로써 친히 새생명의 길이 되어 주셨듯이, 우리 자신이 입은 상처들이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원천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사역자가 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많은 사역자들의 물음에 답을 준다. 또한 섬김의 여정에 있는 모든 크리스천들에게도 더할나위 없이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전반적인 반응은 ‘그래, 이거야!’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거야말로 교회 안의 모든 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사역 방식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섬기는 자들이기 때문에 목회자만이 아니라 모든 신자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책의 내용을 묵상한다면 우리는 ‘상처 입은 치유자 제1호’(The first Wounded Healer)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을 받아, 기독교 사역의 신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명쾌하고 전혀 꾸밈이 없는 책입니다. …창의적인 사례 연구들, 다양한 문화와 종교적 전통에서 나온 이야기들, 예리한 문화적 분석, 심리학적이고 종교적인 깊은 통찰, 균형 잡히고 창의적인 신학 등이 결합된 이 작은 책은 성직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흥미진진하고도 이해하기 쉬운 책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 《상처 입은 치유자》는 나우웬 최고의 역작입니다. …짧은 책이지만 이 안에 담긴 개념들은 책을 읽고 난 뒤에도 오랫동안 머릿속을 맴돌게 합니다. 현실적이고 소망으로 가득하고 매우, 매우 솔직한 책입니다. : 이 책 전반에 걸쳐 영적인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의지가 흔들리는 사역자들에게 소망과 새로운 확신과 비전을 더해 줍니다. 나우웬은 사역자의 입장에서 그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민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 나우웬의 말은 실제적이고 도전적입니다. 직선적이지만 쉽지 않고, 원론적이지만 결코 딱딱하지 않습니다. : 평소 보여 주었던 깊이 있는 통찰력과 분명한 의사 전달을 통해 나우웬은 많은 생각들을 제공해 줍니다. … 즉 크리스천이란 치유의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목회자와 평신도들 모두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상처로 신음하는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처한 혼란과 절망으로부터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목회자들에게 이 책은 유용할 것입니다. 묵상용 책으로나 실전 매뉴얼로나 꼭 사서 읽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이 책을 이 나라의 모든 신학교와 목사 사택에 보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나우웬은 현대 사역자들의 문제점을 파헤쳐 문제의 핵심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 “현대 사회의 사역자는 어떤 모습을 지녀야 하는가”라는 의문에 대해 이 책은 매우 정확한 답을 제시하며, 그 답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물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잠깐이라도 이 책을 읽어 보고, 그 후에는 좀더 긴 시간을 내어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누구든 긴 묵상의 시간을 갖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게 만들 것입니다. : 목사에게나 평신도에게나 똑같이 있는 인간성을 강조하는 이 책은 사랑의 훈계의 색채를 띠고 있습니다. …가톨릭과 개신교 상관없이 모든 목회자의 가슴을 울리는 책입니다. : 우리 모두가 읽고 묵상할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나아가, 우리를 기도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