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으나 전 세계를 누비며 희망을 전하는 닉 부이치치. 그는 2012년, 나라, 언어,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고 일본계 멕시코 여인인 카나에 미야하라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키요시를 낳았다. 전혀 다른 성장 배경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결혼에 이른 놀라운 사랑 이야기. 시행착오를 겪으며 '한계 없는 사랑' 안에서 성장해 가는 초보 부부 · 부모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두 저자는 각각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서, 또한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닉 못지않게 아내 카나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았으며, 연애와 결혼 결정, 결혼생활을 고민하는 이에게 따뜻한 격려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한다.
화목한 가정을 갈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러지 못할 것이라 체념하게 만든 어린 시절, 시행착오를 거듭해야 했던 지난 연애사, 막상 결혼하니 매일이 핑크빛은 아니었던 신혼의 민낯과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온갖 한계에 부딪치면서, 예수 안에서 날마다 서로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껴안으며 진정한 사랑을 키워 나가는 한 가정의 속살을 투명하게 보여준다.
최근작 :<닉 아저씨처럼 용기내봐> ,<닉 부이치치의 너는 생각보다 강하다> ,<[한정판] 닉 아저씨처럼 꿈을 가져 + Give Me A Hug 세트 - 전2권> … 총 82종 (모두보기) SNS :http://www.nickvujicic.com/ 소개 :닉 부이치치는 전 세계를 무대 삼아 희망을 전하는 복음전도자요, ‘Life Without Limbs’(사지 없는 삶)와 ‘AIA’(attitude is altitude; 태도가 곧 지위)의 대표다. 1982년 12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세르비아 출신의 평신도 목회자인 아버지와 조산사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났으나,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 아래 건강하게 자랐다. 밝고 쾌활한 인성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짐을 주기 싫은 마음에 그는 남몰래 속앓이를 했고, 어린 나이에 세 차례나 자살을 시도했다.
그가 겪은 아픔은 훗날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하는 청소년을 비롯해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이들을 깊이 공감하는 밑거름이 됐다. 그는 열다섯 살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으며, 열아홉 살 때 우연히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해, 지금까지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그는 모험과 도전의 명수다. 팔다리가 없다고 지레 포기하지 않고, 축구, 스카이다이빙, 스케이트보드, 서핑, 드럼 연주, 골프, 낚시, 컴퓨터, 스마트폰 등 하고 싶은 일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해냈다. 호주에서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공립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생회장을 지냈고, 호주 로건 그리피스대학에서 회계와 경영학을 전공했다. 한국에는 2008년 MBC 최윤영의 〈W〉에서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두 차례 방한 시 KBS 〈아침마당〉(2010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2013년)에 출연해 큰 울림과 도전을 안겼다.
2012년, 닉 부이치치는 나라, 언어,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고 일본계 멕시코 여인인 카나에 미야하라와 결혼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부부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두 아들(키요시, 데얀), 쌍둥이 딸(올리비아, 엘리)과 함께 살고 있다.
저서로는 《닉부이치치 부부의 한계를 껴안는 결혼》,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 《닉 부이치치의 점프》, 《닉 부이치치의 허그》(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www.nickvujicic.com
최근작 :<영향력> … 총 363종 (모두보기) 소개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짙은 구름, 더 깊은 긍휼》, 《복음이 울다》, 《천로역정》,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이상 두란노)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오늘도 '한 사람'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새로운 사랑이, 거절이, 상처가 두려운 당신에게.
초보 부부로서 토닥임과 조언이 필요한 당신에게.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으나 전 세계를 누비며 희망을 전하는 닉 부이치치. 그는 2012년, 그는 나라, 언어,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고 일본계 멕시코 여인인 카나에 미야하라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키요시를 낳았다. 전혀 다른 성장 배경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결혼에 이른 놀라운 러브스토리, 시행착오를 겪으며 '한계 없는 사랑' 안에서 성장해 가는 초보 부부 · 초보 부모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나와 전혀 상관없는, 그저 극한의 환경에 놓인 한 커플의 비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라 성급하게 치부하지 말라. 수많은 미혼자와 기혼자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고민을 다루며, 신앙 안에서 그 해결 방안을 소개한다. 그리스도께서 관계의 중심에 계시면 그 어떤 난관 속에서도 사랑은 결국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
"다른 건 다 해도, 결혼은 못할 것 같았다"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남자, 결손가정에서 자란 여자에게
어느 날 찾아온 기적 같은 사랑
'밝고 건강한 인성에 강인한 믿음과 의지까지 지닌 닉이 결국 미모의 아내까지 얻었군. 대단하네!' '닉과 결혼한 여성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팔다리가 없는 남자와 어떻게 결혼을 결심했을까?' 닉 부이치치가 가정을 이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이 책에서 두 사람은 각각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서, 또한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닉 못지않게 아내 카나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았으며, 연애와 결혼 결정, 결혼생활을 고민하는 이에게 따뜻한 격려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한다.
화목한 가정을 갈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러지 못할 것이라 체념하게 만든 어린 시절. 배우자를 분별하고 확신하기까지 숱한 짝사랑과 실연, 시행착오를 거듭해야 했던 지난 연애사. 하나님의 중매로 기적처럼 사랑에 빠졌으나 막상 결혼하니 매일이 핑크빛은 아니었던 신혼의 민낯.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온갖 한계에 부딪치면서, 예수 안에서 날마다 서로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껴안으며 진정한 사랑을 키워 나가는 한 가정의 속살을 투명하게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