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학 목사는 중고등학교 국어 교사이면서 청소년 사역자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학교와 교회 현장, 누구보다 청소년과 가까운 곳에서 그들을 만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곽 목사는 지금의 청소년들이 반항을 선택을 한 이유가 무엇이며, 그 아픈 상처를 보듬어 주어야 할 사람이 누구여야 하는지를 잘 안다.
≪청소년을 바라보는 지혜를 입어라≫에서 곽 목사는 분노, 욕, 성, 외모, 학교폭력, 학업스트레스 등 청소년을 아프게 하는 것 아홉 가지를 꼽았다. 그리고 그것을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로 절묘하게 풀어냈다. 아이들의 아픔이 성령의 열매로 승화될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그들의 멘토가 되어 주고, 중보자가 되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추천사
prologue
Part 1 청소년이 무서워? … 힘써 알자
01 화 anger 앵그리버드에서 해피이글로의 격변!
02 욕 disgrace 걸레를 뱉고 금 사과를 물다
03 성 sex 사랑 결핍의 다른 얼굴 성 중독
Part 2 무엇이 아이들을 아프게 하는가 … 함께 울자
04 꼴 appearance 외모甲보다 내면甲이 진짜 위너
05 따 bully 무관심과 방관은 또 다른 폭력
06 피 the precious blood 마음의 빗장이 열리다
Part 3 꿈꾸게 하라 … 보여주자
07 꿈 vision 비교는 바보들의 놀이, 최선은 우리의 권리
08 땀 passion 게임에 열광? 하나님께 영광!
09 쌤 mentor 교사의 껍데기를 벗고 사랑을 입다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