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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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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은 척 하나님 곁을 맴도는 내적 방랑자들을 향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 영적 상처는 모든 인간에게 있다. 인간은 신에 대한 불신과 상처가 한가득인 존재다. 가인 이야기를 통해 상처받은 이들을 이해할뿐더러 내 안에 숨어 있는 가인의 모습도 들여다볼 수 있다. 그리하여 나와 타인의 내적 방황을 이해하고 치유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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