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통찰력과 필력을 가진 작가이자 영혼을 향한 사랑이 넘치는 목회자 맥스 루케이도는 이 책에서 성경 속 인물들의 상황을 현대적 문맥에 맞게 재해석하면서 그 인물들의 속마음을 조명한다. 그들의 연약함을 ‘정죄’가 아닌 따뜻한 ‘공감’의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오늘날을 살고 있는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고 인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우리만 연약한 게 아니라는 것을 손에 잡힐 듯한 세밀한 묘사를 통해 사실감 있게 보여 준다. 가족을 속이고 반평생 과거와 씨름한 야곱, 부하의 아내를 범하고 거짓말쟁이와 살인자로 전락한 다윗 왕, 12년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고통당한 여인, 예수님께 충성을 맹세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주님을 부인하고만 베드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앞장서 핍박하던 사울을 세워 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아나니아….
많은 성경 속 인물들이 오늘날의 우리처럼 두려움에 무너지고, 사랑 받기를 바랐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고, 결연한 의지로 신앙의 결단을 했지만 실패하고,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고, 때로는 최악의 실수도 저질렀다. 그러나 온갖 아픔에 매여 있는 이 인생들에게 주님이 찾아가셨다. 그러고 나서 그들의 모든 게 달라졌다.
최근작 :<넌 정말 특별하단다 2> ,<맥스 루케이도의 예수님과 같이 걷기> ,<예수님처럼> … 총 1393종 (모두보기) SNS ://facebook.com/MaxLucado 소개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쓴다”고 말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 설교자이자, 베스트셀러 기독교 작가. 시적인 스토리텔링과 소박한 유머 속에 목회자의 마음을 담아, 말씀에 깊고 올곧게 뿌리내린 이야기들로 독자를 이끈다.
전 세계 56여 개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은 ECPA(Evangelical Christian Publisher Association)에서 선정하는 골드메달리언을 일곱 번 수상했고, 그중 세 권은 ‘올해의 책’으로도 선정되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그를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뉴욕 타임스>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중 한 사람으로 꼽았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알에이치코리아), 『너는 특별하단다』(고슴도치), 『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주와 같이 길 가는 것』(IVP), 『짐은 가볍게』(비아토르), 『베들레헴 그날 밤』(바람이불어오는곳),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연습』,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나는 이때를 위해 지음받았다』 『당신은 한 번도 혼자가 아니었다』(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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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영향력> … 총 363종 (모두보기) 소개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짙은 구름, 더 깊은 긍휼》, 《복음이 울다》, 《천로역정》,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이상 두란노)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하나님 없이도 행복한 분,
말할 수 없는 고난 속에서 혼자 숨죽여 울고 있는 분,
지병으로 심신이 지친 분, 자신에게 실망한 분,
오랫동안 응답되지 않은 기도제목에 낙심한 분,
교회에 다녀도 통 기쁨이 없는 분,
하나님이 애타게 찾고 계시는
바로 당신에게 이 책을 드립니다.
“하나님, 제 이런 모습까지도 받아 주실 수 있나요?” “이런 사람도 고쳐 주실 수 있으세요?” “아니, 정말로 이런 저를 쓰시겠다고요?” 머리로만 믿던 창조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 멀게만 느껴졌던 그 주님이 오늘, 내 삶에 직접 오신다면?
탁월한 통찰력과 필력을 가진 작가이자 영혼을 향한 사랑이 넘치는 목회자 맥스 루케이도는 이 책에서 성경 속 인물들의 상황을 현대적 문맥에 맞게 재해석하면서 그 인물들의 속마음을 조명한다. 그들의 연약함을 ‘정죄’가 아닌 따뜻한 ‘공감’의 ... 하나님 없이도 행복한 분,
말할 수 없는 고난 속에서 혼자 숨죽여 울고 있는 분,
지병으로 심신이 지친 분, 자신에게 실망한 분,
오랫동안 응답되지 않은 기도제목에 낙심한 분,
교회에 다녀도 통 기쁨이 없는 분,
하나님이 애타게 찾고 계시는
바로 당신에게 이 책을 드립니다.
“하나님, 제 이런 모습까지도 받아 주실 수 있나요?” “이런 사람도 고쳐 주실 수 있으세요?” “아니, 정말로 이런 저를 쓰시겠다고요?” 머리로만 믿던 창조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 멀게만 느껴졌던 그 주님이 오늘, 내 삶에 직접 오신다면?
탁월한 통찰력과 필력을 가진 작가이자 영혼을 향한 사랑이 넘치는 목회자 맥스 루케이도는 이 책에서 성경 속 인물들의 상황을 현대적 문맥에 맞게 재해석하면서 그 인물들의 속마음을 조명한다. 그들의 연약함을 ‘정죄’가 아닌 따뜻한 ‘공감’의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오늘날을 살고 있는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고 인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우리만 연약한 게 아니라는 것을 손에 잡힐 듯한 세밀한 묘사를 통해 사실감 있게 보여 준다. 가족을 속이고 반평생 과거와 씨름한 야곱, 부하의 아내를 범하고 거짓말쟁이와 살인자로 전락한 다윗 왕, 12년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고통당한 여인, 예수님께 충성을 맹세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주님을 부인하고만 베드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앞장서 핍박하던 사울을 세워 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아나니아…. 많은 성경 속 인물들이 오늘날의 우리처럼 두려움에 무너지고, 사랑 받기를 바랐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고, 결연한 의지로 신앙의 결단을 했지만 실패하고,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고, 때로는 최악의 실수도 저질렀다. 그러나 온갖 아픔에 매여 있는 이 인생들에게 주님이 찾아가셨다. 그러고 나서 그들의 모든 게 달라졌다!
거기서 끝? 그게 대관절 21세기의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묻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바로 그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오늘 우리 일상의 자리에 오신다고 거듭 강조하여 밝히고 있다. 저자는 그 주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삶을 갉아먹는 수치심의 병, 안목의 병, 자책의 병, 절망의 병, 율법의 병, 육신의 병을 고치려 일하고 계심을 상기시켜 준다.
하나님은 고침 받은 우리와 함께 병들고 신음하는 이 세상을 치유하기를 원하신다. ‘거듭남’은 반짝하고 사라지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우리 인생의 방향 자체가 바뀌는 기적이다. 당신도 하나님께 전부를 고침 받은 사람들의 이 뜨거운 고백록의 또 다른 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이제 나는 내 안에 계신 예수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