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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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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대형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데이비드 플랫 목사가 자신이 성공 신화에 매여 있음을 깨닫고 나서 다시금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경험한 드라마틱한 과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 책은 이 마지막 때에 근본적이면서도 급진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라 살라고 도전한다.

저자는 그동안 복음을 얼마나 문화적인 취향에 맞게 변해왔는지 열린 마음으로 곰곰이 생각해보라고 도전한다. 아울러 제자가 된다는 게 실제로 무얼 의미하는지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재현하면서, 주님이 앞장서신 길을 믿고 순종하며 따라가자고 초청한다. 그리고 대형 교회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겪었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자신이 제안하는 급진적인 실험에 뛰어들라고 재촉한다. 단 일 년만이라도 참다운 제자의 삶을 살아보지 않겠느냐고 권면한다. 예수님의 복음에 목마른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바꿔 보자는 것이다.

첫문장
'최연소 대형 교회 담임목사.'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한창 성장하고 있는 앨라배마 주 버밍엄에 소재하고 있는 브룩힐즈교회의 담임목사가 된 후 달라붙어서 아무리 손사래를 쳐도 좀처럼 떨어질 줄 모르는 내 꼬리표다.

웨스 스태포드 (국제컴패션의 회장 겸 CEO)
: 데이비드 플랫은 그의 놀라운 신간 「래디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그분이 오신 목적을 제시하며 지금의 교회들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속히 정신을 차리라고 외친다. 성공 신화에 뿌리를 둔 현대의 가치관을 떨쳐 버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목표, 즉 그리스도의 영광을 열방에 전하는 비전을 주셨다는 사실을 온 마음을 다해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다.
조니 헌트 (미국 남침례회 총회장, 우드스톡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
: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온전히, 뜨겁게, 그리고 전심으로 수행하기 위해 성공 신화를 과감하게 내던지는 열정을 지닌 젊은 지도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주제와 관련하여 데이비드 플랫만큼 강렬하게 도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래디컬」을 읽으라. 거기가 바로 축복과 변화의 시발점이다.”
대런 패트릭 (더 저니(The Journey)의 리드목사, 세인트루이스 커디널스 사목)
: 원하든 말든, 그리스도인들 역시 현대 문화가 만들어 낸 우상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이른바 ‘성공 신화’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눈을 크게 뜨고 긴장해야 한다. 주님의 부르심에 민감해야 한다. 도전적이면서도 깊이를 잃지 않는 이 책에서 데이비드 플랫은 더 크신 분과 더 큰일을 위해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러셀 D. 무어 (서던 뱁티스트 신학대학원 석좌교수)
: 더러 어떤 책을 추천할 때 ‘한번 잡으면 좀처럼 손에서 놓기 어려운 책’이란 말을 쓸 때가 있다. 그러나 「래디컬」에는 그런 표현을 갖다 붙일 수 없다. 종종 덮어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던 까닭이다. 책을 읽으면서 비슷한 느낌이 든다면, 성령님의 불편한 표적이 되었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좋다. 우선은 세속적인 성공 신화에 어떻게, 얼마나 물들었는지 절감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주님으로부터 “나를 따르라”는 지극히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명령을 직접 들었을 터라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에드 스테처 (라이프웨이 연구소 대표)
: “성경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한편, 온갖 박해를 견뎌 낸 그리스도인들의 충격적인 간증을 통해, 데이비드 플랫은 교회를 허약하게 만드는 현대 문화 속의 교묘한 위험 인자들을 샅샅이 찾아내서 보여 준다. 「래디컬」은 영적인 목적을 상실하고 육체적으로 쇠잔해 있는 현대인들을 더 깊이 보살피라는 시급한 경고를 담고 있다.
그렉 매트 (휴스턴제일침례교회 담임 목사)
: 「래디컬」을 읽고 난 독자들의 반응은 ‘헉!’에서 ‘아멘!’까지 큰 폭으로 엇갈릴 것이다. 강력한 진리는 늘 그런 법이다. 삶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순간을 넘어 영원한 가치를 선택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 까다로운 길을 걸을 각오가 되어 있다면 이 책을 읽으라.
제리 랭킨 (남침례회 세계선교위원회 대표)
: 데이비드 플랫의 책은 시큰둥한 사람들도 진지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다시 말해 진실한 믿음을 어떻게 삶으로 구현해 낼 것인지 결단하게 만든다는 뜻이다. 「래디컬」은 교회를 일깨워서 사회를 넘어 세계를 변화시킬 원초적이고 성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도록 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대니얼 L. 에이킨 (서든뱁티스트신학교 학장)
: 주님의 교회는 성공 신화라는 노련하고도 매력적인 여인의 유혹을 끊임없이 받아 왔다. 데이비드 플랫은 기독교의 참모습을 변질시키는 적을 포착해서 폭로하는 한편, 철저한 신앙으로 이끄는 급진적인 신앙을 통해 유혹을 뿌리치는 길을 제시한다. 글을 읽고 난 뒤에 생각이 백팔십도 달라졌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다들 그러리라 믿는다.

최근작 :<물러서지 마>,<복음이 울다>,<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 총 16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이렇게 기도하라> … 총 115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줄곧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취재, 기획, 번역 등 글 짓는 일을 하고 있다. 여행하고 자신 찍는 일을 일상의 즐겨찾기에 넣어 두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선물》(비아토르), 《천로역정》(포이에마), 《팀 켈러의 일과 영성》(두란노) 외 다수가 있으며, 《까칠한 벽수 씨, 목사에게 묻다》 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