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워렌 (새들백교회 설립목사, <목적이 이끄는 삶> 저자) : 조각가의 손에서 어떤 작품이 나올지는 조각가만 안다. 작품을 만들 때 조각가가 치밀하고 꼼꼼하고 분명한 구성안을 가지고 있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분명한 계획을 갖고 양육하신다. 이러한 사실을 이 책에서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가 세워지기까지, 요셉 목사의 삶이 담긴 이 책이 우리 시대의 부모들에게,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힘을 실어 줄 것이다.
유현경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김진호 선수의 어머니) : 진호가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나와 진호는 트루디 사모님이 장애 학생 기금 마련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파이 가게를 지나 수영장에 갔다. 처음 수영장 바닥에 타일로 그려진 바다거북을 보고 놀라 울던 내 아들, 자폐아 진호는 이곳에서 수영 선수가 되리라는 삶의 희망을 낚았다. 진호가 자폐아라는 사실에 놀라 울던 내가 주님 안에서 희망을 낚은 것처럼, 우리가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를 만났다는 것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었다.
이영덕 (전 국무총리) : 이 책은 부모가 부모답고, 가정이 가정답고, 교사가 교사답고, 학교가 학교답고, 교회가 교회답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를 다시금 알려 준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운영하는 방식이 '교육'이라는 것을 다시금 온몸으로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