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세계 창조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이른바 '창조과학'을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지질학을 공부하던 지은이가 어떻게 해서 창조과학을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고, 진화론의 허와 실, 성경에 등장하는 창조 과정을 입증하는 과학적 증거들을 소개한다.
지은이는 성경을 쓰여져 있는 내용을 '눈에 보이는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창조과학을 이해하는 것뿐만이 아닌 크리스천의 신앙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라는 것. 아담의 갈비뼈, 노아 홍수 일화 등을 설명하고 창조과학에 대한 반론에 재반론하는 가운데 참된 믿음에 대한 고민을 독자들에게 제안한다.
이재만 (지은이)의 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그 하나님입니다. 성경대로 창조하시고, 성경대로 역사를 이끄시고, 성경대로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되 성경에 써 있는 기준대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믿든지 안 믿든지 성경은 사실입니다.그러므로 믿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창조과학은 바로 이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