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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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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영만이가 운동회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희망을 얻는 난쟁이 해바라기의 이야기를 담은 '조금 늦어도 괜찮아'를 비롯하여, 늘 방귀를 뀐다고 놀림을 받던 뽕이 원숭이가 먹을 것을 남과 나눔으로써 방귀를 적게 뀌게 되는 '뽕이 원숭이의 방귀', 엄마가 안 계신 날 몸살에 걸린 아빠를 열심히 간호하는 윤지와 민지의 이야기인 '감기 몸살! 내 손 안에 있어요' 등 모두 일곱 편의 이야기가 실린 단편집.
우리 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보여준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아무 것도 아닌 일상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또 많이 배워나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살린 동화들이다. 1. 컴퓨터와 누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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