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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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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코가 이미《이중지련》의 남자 주연배우로 확정된 코가와 담소를 나누던 중 핵심을 찌르는 한 마디가 훅 들어온다. “너, 좋아하는구나. 렌 씨를.” 갑작스런 대화 전개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못한 채 열성팬에 불과하다며 얼버무리린다. 그 순간, 두 사람의 대화에 모리즈미 키미코가 자신도 렌 씨의 열성팬이라며 끼어든다. 그리고는 과거 촬영장에서 렌 씨에게 명품 반지를 받았다고 말하는데...
Act. 249 플라잉 쇼크 … 3
Act. 250 플라잉 쇼크 … 27 Act. 251 플라잉 쇼크 … 57 Act. 252 플라잉 쇼크 … 87 Act. 253 플라잉 쇼크 … 109 Act. 254 플라잉 쇼크 … 129 Act. 255 플라잉 쇼크 … 151
모미지 역 오디션 대기 시간. 쿄코가 이미《이중지련》의 남자 주연배우로 확정된 코가와 담소를 나누던 중 핵심을 찌르는 한 마디가 훅 들어온다. “너, 좋아하는구나. 렌 씨를.” 갑작스런 대화 전개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못한 채 열성팬에 불과하다며 얼버무리려는 쿄코. 그 순간, 두 사람의 대화에 모리즈미 키미코가 자신도 렌 씨의 열성팬이라며 끼어든다. 그리고는 과거 촬영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말하는데 무려 렌 씨에게 명품 반지를 받았다는 것. 상상도 못했던 렌과 키미코의 과거에 엄청난 충격을 받은 쿄코는 다시금 오디션장으로 향하지만 머릿속은 이미 백지 상태. 결국 쿠레사키 PD가 제시한 오디션 과제 내용을 전혀 듣지 못한 채 연기에 나서게 된다. 과연 쿄코는 무너진 멘탈을 부여잡고 위기의 오디션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인가! 화려한 쇼비즈 챌린지 42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