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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부터 이미지 코믹스를 통해 연재 중인 만화이다. 만화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아이즈너상 '최우수 연재 만화상' 부문에서 3년 연속, 아이즈너상에 버금가는 하비상 '최우수 연재 만화상'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명실상부 센터 자리에 군림하고 있다.

로봇 덴고의 침입으로 인해 불의의 이별을 맞은 알라나와 마르코. 헤이즐을 인질로 삼은 덴고는 아주 위험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 하고, 이를 막으려는 알라나의 말은 도무지 들을 생각이 없다. 홀로 남은 마르코는 로봇 왕자 IV와 임시 동맹을 맺고 가족들을 찾아 나서지만 엉뚱한 곳에서 자꾸 일이 꼬이고 마는데...

각 스토리라인이 복합적으로 충돌하며, 이야기는 헤이즐의 성장세만큼이나 점점 속도를 높여 간다. 말 그대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이 거듭되는 가운데, 과연 누가 살고 누가 죽을 것인가? 그리고 헤이즐 가족의 재결합은 과연 언제쯤 이뤄질까? 반전과 충격의 밀푀유 <사가>가 돌아왔다.

박찬욱 (<스토커> <박쥐> <올드보이> 영화감독)
: <사가>가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영화화될지 하는 문제가 요즘 할리우드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라는 이야기를 들어 왔기 때문에 안 그래도 궁금하던 참이었다. 읽어 보니 요것 참 기특하네. 옛날 <바바렐라>처럼 미친 스토리 전개인데 벗은 여성을 눈요깃거리로 삼는 식의 구닥다리가 아니다. 인종이나, 젠더나, 연령이나, 인간/동물 또는 인간/기계 또는 인류/외계인 또는 문명/야만 구별에 따른 차별이 전혀 없다. 모두 대등하게 섹스하고 공평하게 서로 죽인다. SF냐 판타지냐 하는 장르 규정조차 무의미하다. <사가>는 엘모어 레너드 뺨치는 재담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등장하는 코미디인 동시에, 전 우주를 무대로 한 파란만장 모험담이고, 아기 딸린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맨스 발라드다.
: 별 기대 없이 펼친 책에서 기념비적인 이야기를 발견했을 때, 나는 산다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느낀다. 이 책이 그렇다.
앨런 무어 (『프롬 헬』과 『왓치맨』의 스토리 작가)
: “만화 매체 역사상 가장 놀랍고 독창적인 사이언스 판타지 중 하나.”
린매뉴얼 미란다
: “마지막으로 읽은 명작이 뭔지 묻는다면, 밀린 그래픽 노블 시리즈 <사가>를 따라잡고 있었습니다. 헤어 나올 수 없이 놀라운 세계예요.”
: “피오나 스테이플스의 그림은 오페라처럼 장대하면서 친밀하기도 하다. 20대 여성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그래픽 노블.”
: 부모라면 다들 이 만화를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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